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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원식 선수, 여승연 동호인 결혼

포켓볼 국가대표 출신인 함원식 선수(경기당구연맹)와 포켓볼 동호인 여승연 양이 지난 11월 9일 수원시 동수원 마이웨딩홀에서 양가 친척 및 당구인들이 모인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함원식 선수는 울산 출신으로 2004년 혜성과 같이 나타나 국내 포켓볼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국가대표급까지 성장한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 선수이고, 여승연 동호인은 ‘수원 포이즌(http://cafe.daum.net/PoolPoison)' 포켓볼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운영진을 했던 경력이 있을 정도로 포켓볼 매니아다. 특히 여승연 동호인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SBS 당구방송 부심판으로 활동했던 미모의 재원으로, 본지 ’화제의 동호인‘에 소개된 적이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7년 강원도 양구에서 있었던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이다. 평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던 중 경기도 소속 선수와 응원단으로 만났고, 이후 만남은 사랑으로 이어져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앞으로 함원식 선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포켓볼 선수로 활동할 것이고, 여승연 동호인은 누구보다 포켓볼 선수의 생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며 내조를 잘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함원식&여승연 커플처럼 선수와 동호인의 결혼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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