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실무 책임자인 방기송 사무처장입니다.
국민생활체육 회원제와 최근 대한당구연맹에서 개최하는 아마추어 당구대회에 대한 본회의 입장,
그리고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생활체육 당구연합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동호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산하단체로 가맹을 시켜 지원을 해주는 단체입니다.
대한당구연맹은 국가대표를 비롯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국위를 선양하라는 취지에서 지원해주는 단체입니다.
대한당구연맹에서 엘리트 선수나 아마추어 동호인들 모두를 관장할 수 있다면,
왜 정부에서는 본회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단체인 국민생활체육회에 가입시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사무실을 제공하고 운영비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당구대회’를 비롯한 많은 대회에 예산을 지원해가면서까지
육성 지원하고 있을까요?
<아마추어 동호인은 국민생활체육당구연합회에서,
국가대표를 비롯한 엘리트선수들은 대한당구연맹에서
관장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생활체육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왜 대한당구연맹에서는 아마추어당구대회를 개최할까요?
그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거액의 예산을 지원받고 체육관대회를 개최하면서
엘리트선수들만으로 대회를 치르기에는 체육관이 너무 썰렁하기 때문에
동호인들이 체육관을 꽉 채워주기 바래서입니다.
대한당구연맹은 평소에 동호인 활성화 및 동호회 활성화에는 신경도 안 쓰면서,
유독 체육관대회에만 아마추어 종목을 개최하는지,
동호인 여러분들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회원제에 관하여>
본회에서는 몇 년 전부터 회원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회원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생활체육대회에는 회원들만 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든 단체는 회원제로 유지됩니다.
대한당구연맹 회원은 엘리트 선수이고,
당구동호회 역시 동호회원들이 모여서 활동합니다.
당구를 제외한 생활체육 70여개 모든 종목들이 전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고,
회원들만이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독 당구종목만 회원제를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옛날부터 내려온 선배들의 자유분방한 방식을 우리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고,
한편으론 너무나 대중적인 종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집 건너 당구장이 있고,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당구를 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단체나 동호회가 필요하지 않았고, 회원제는 더욱 더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행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구만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당구 역시, 늦었지만 회원제를 실시해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본회 상급단체인 국민생활체육회는 모든 생활체육당구연합회의 회원제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본회의 예산을 지원하고 감독 관리하는 상급단체의 지시를 본회도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동호인 여러분들도 거의가 당구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동호회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당구를 칠 수 있는데,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다 당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보다 즐겁게 당구를 즐기자는 이유겠지요?
<본회의 회원제는 국가의 지시사항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동호인이 가장 많은 종목이 당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동호인이 가장 많은 종목은 등산이나 볼링이라고 합니다.
우리 당구는 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원이 많으면 지원도 많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은 본회에서 회원제를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대하여>
본회에서는 올해 초 3월 28일 '전국포켓볼대회'를 공지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대한당구연맹에서는 본회와 전혀 상의 없이
같은 날 '제1회 대한당구연맹회장배 한산모시배 전국당구대회'를
충남 서천에서 개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아마추어당구대회를 주관하라고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단체에서 3월 28일 당구대회를 한다고 진작 공지를 했는데,
뒤늦게 동호인과는 무관한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는 대한당구연맹에서
주무단체인 생활체육을 무시하고 같은 날 대회를 잡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본회의 입장은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나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생활체육을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개최하는 당구대회에
우리 회원들이 출전하면 더 이상 생활체육 회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대한당구연맹에서도 회원인 엘리트선수들이 연맹주최가 아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고
어느 동호회라도 회원의 의무와 권리사항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대한당구연맹 산하단체인 서울시당구연맹 장성출 회장과 본회 산하단체인 서울시당구연합회 김종석 회장은 만나서
서로 상대방 단체를 존중하고 대회 일정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후반기부터 서울시당구연맹에서 아마추어당구대회를 개최할 때는
서울시생활체육당구연합회에 일정을 문의하고 조율하여 대회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당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아마추어대회는
본회가 승인하는 대회로 간주하고 서울시연합회 회원들이 출전해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동호회나 당구장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대하여..>
동호회 차원을 넘어 아마추어대회나 당구장에서 개최하는 당구대회에 본회의 승인을 받으라는 것보다는
본회와 대회 날짜를 비롯한 일정을 조율하자는 뜻입니다.
대회일정이 서로 겹치지 않아야 서로의 대회가 더욱 성황리에 개최될 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서울시당구연맹처럼 생활체육연합회에 일정을 협의하여 대회일정을 확정하면,
본회에서는 전혀 막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호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당부의 말씀>
본회는 2000년 출범하여 국가기관의 승인을 받고
만 10년 동안 생활체육 당구 활성화를 위해 무진 노력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동호회 활성화와 당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고군분투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호인들의 주긍심 고취를 위해 1년에 몇 차례씩 체육관에서 동호인당구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연간 100회가 넘는 당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2~2003년 KBS-SPORTS TV와 손잡고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빌리어드챔피언십’을 만들어 방영하여 호응을 얻었고,
작년부터는 MBC-ESPN으로 방영되는 ‘한국당구실업리그’에 동호인 출신 선수들이 출전하여 현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호인들의 자부심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유니폼 정착을 비롯한 당구문화를 선도하며. 당구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본회에서 실시하는 정책 중에 혹 못마땅한 점이 있더라도
“생활체육은 동호인들의 것이다.”라고 생각해 주시고 본회의 입장에 따라 주시면,
본회는 최선을 다해서 동호인들의 권익과 당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방기송 사무처장 배상-
사무처장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을 하면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타 생활체육을 보면은 전국을 다니면서 내기 시합을 하는 전문적인 팀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있다면 저의 무지를 탓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구에서는 말 그대로 생활체육으로 당구를 좋아하는 동호인 즉 순수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국민들을 위한 단체여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소위 작대기라 불리는 내기 당구를 거의 업으로 삼는 사람들을 위한 대회인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대회에 참석하도록 유도를 하고 또한 건전한 생활체육을 즐기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몫인 대회 상금도 그들이 거의 쓸어가다시피 합니다. 모두가 잘 알리라 생각합니다. 생활체육회 계신 분들은 그런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리라 생각는데 그들이 앞으로 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가해야 하고 혹시 차후라도 그런 내기 시합을 한 경우가 나타나면 대회에 참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당구를 사랑하는 국민을 위한 생활체육이라면 그렇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무총장님 말씀대로라면.....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모습은....
연맹과 생체협의 밥그릇 싸움입니다. 누구것이 크냐....누구것이 앞으로 더 크게 할꺼냐.....
아닙니까????
생활체육이라면서요???? 말그대로....생활체육......경기(선수)연맹도 아니구....
그럼 모든 국민이 생활체육으로서의 당구에 대한 접근을 하게끔해야지.....
밥그릇 싸움하라고....나라에서 지원하는거 아닌것 같은데요?
일예로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 역시 생체협에 소속안되어있습니다. 각 생체협지부도 저희를 가입시킬 생각없구요.
큰동호회는 지회장이 직접와서 가입권유하더군요...(전에 제가 소속되어있을때)
그런식으로 하면서 무슨....회원제 운운하십니까......돈이 되고 회원이 많은데는 회원으로 가입을 권유하고
작은데는.....관심도 없잖아요? 직접 가입한다고 하기전에는.......
생활체육의 의미를 살려서.....보다 당구(현재 당구문화 개판인거 아시죠??? 밥그릇싸움때문에)문화를 개선하고
더 좋은 이미지의 당구로서 발전시킬 생각을 먼저 하셔야죠.......
당구 동호인으로 이번에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 일어났죠.....월드컵 우승........
우승 백번하면 뭐합니까....내부에서는 밥그릇챙기기 바쁜데//////